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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총선 앞두고 ‘공명선거감시단’ 모집 

기사승인 [473호] 2020.02.20  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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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반 사항 발견하면 1차 경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배종석·정현구·정병오, 이하 기윤실)이 오는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교회에서 자행되는 불법 선거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공명선거감시단’을 모집한다.

기윤실은 선거 때마다 공명선거 운동을 벌여 사회적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감시단에서 진행하는 활동은 3월 3일 공직선거법 교육 참석, 지정 교회나 출석 교회 불법 선거운동 감시, 촬영·녹음 등 증거 수집 등이다.

선거법에 저촉되는 위반 사례가 접수되면 기윤실은 1차로 교회에 경고 조치할 예정이다.
하지만 사안이 중대하거나 경고 조치에도 불구하고 위반 사례가 지속되면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기윤실 측은 선거 기간동안 개신교의 불법 선거운동을 매우 우려한다고 밝힌 상태다. 
기윤실 관계자는 “불법 선거운동 방지와 적발을 위해 감시단을 꾸려 교회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윤실은 공정 선거를 바라는 교인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기윤실은 공명선거단 활동과 더불어 교회가 준수해야 할 공직선거법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포스터에는 교회 성도 중에서 출마할 경우 각종 모임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교회나 교계 단체는 온라인으로 신청해 받을 수 있다.

<문의: 070-7019-3757, cemk@hanmail.net>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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