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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협 제9회 신년하례회

기사승인 [470호] 2020.01.29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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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의 신앙정신 계승, 진력 다짐

 

웨슬리언교회협의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9일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임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신년하례회를 갖고 웨슬리의 신앙정신을 계승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하례회 사회는 김만수 목사, 기도는 협력위원 곽일귀 목사(나사렛신문 편집국장), 설교는 전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증경총회장, 세한교회 원로)가 했다. 

주남석 목사는 ‘인생의 삶의 목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에 유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살아갈 때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축도는 전 대표회장 김철한 감독(오목천교회)가 했다. 

설교 후 협력위원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본헤럴드 발행인)의 선창으로 회원들은 웨슬리언교회협 선언문을 제창했으며, 웨슬리의 신앙정신으로 전도와 교육, 선교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부회장 박동찬 목사가 환영사,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청주신학교 교장)가 인사, 지도위원 김동진 총장(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이 신년사, 지도위원 주삼식 박사(전 성결대학교 총장)가 격려사, 지도위원 김진두 박사(전 감신대학교 총장)와 상임회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다.

2부 세미나에서는 김영선 교수(협성대 웨슬리신학연구소장)가 ‘웨슬리의 저널에 나타난 성령사역 사례’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웨슬리 저널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를 통해 현대인의 습관화되고 형식화되어가는 기도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기도를 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하고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난다는 확신을 가져야한다”고 역설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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