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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성결교회 캄보디아 단기선교

기사승인 [454호] 2019.08.21  1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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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길을 준비하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백운교회(류정호 목사, 기성총회장)는 지난 7월 27일 6박 7일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단기선교를 했다.
김희범 목사를 리더로 총 33명으로 구성된 이번 단기선교팀은 초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돼 팀별 활동을 했다.
이번 단기선교팀은 현지에서 사역하는 기성 김응수 선교사와 협력해 캄보디아선교센터,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 GNP선교센터에 방문해 사역을 진행했다. 선교팀은 의료팀(내과. 소아과, 한의과, 피부과 전문의)과 약국팀, 이미용팀,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팀, 레크리에이션팀, 풍선아트팀, 공연팀, 사진촬영팀 등으로 팀을 나눠 사역했다.
백운교회 단기선교팀은 7년째 의료선교팀을 중심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자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팀원들의 절반은 가족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단기 선교에 참가한 팀원들은 휴가기간을 선교사역기간에 맞춰 자신을 위한 쉼보다 어려운 나라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 주는 일에 자원하는 모습으로 참여해 평소 류 목사를 통해 백운성결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양육되어졌으며, 양육되어진 성도들이 어떤 마음과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임하는 지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어려서부터 단기선교에 참여하게된 어린 팀원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번 단기 선교팀을 인솔한 김 목사는 “비극적인 역사 때문에 아무런 기대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하며 귀한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우리가 그들을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모습속에 이웃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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