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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희 박사의 가족치료 칼럼(125회)

기사승인 [453호] 2019.08.16  16: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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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부 가정을 설계하라(5)

당신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계하라(1)

 

“당신의 가정을 기도로 설계하라”에 이어 “당신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계하라”에 대하여 살펴본다. 기독교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설계되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시작을 구약성경은 창세기 1장27-28절과 창세기 2장 18,21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시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 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 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 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창 2:21).”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가정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남자는 부모를 떠나고 여자는 돕는 배필이 되어 한 몸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받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할 뿐만 아니라 그 땅을 정복하고 바다와 공중과 즉 모든 우주의 생물을 다스리게 하시는 것 이였다.

또한 신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가정과 부부에 대하여, 마태복음19:4, 에베소서5:31 마태복음19:6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 이 한 몸이 될 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 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 할지니라 하시니(마 19:4 ).”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엡 5:31)”,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 지 못 할지니라 하시니(마 19:6)”

구약과 신약에서 가정의 기초가 되는 부부의 설계는 남자는 부모를 떠나서 그 아내와 한 몸을 이루고 이렇게 설계된 부부는 사람이 나누지 못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가정들의 현실은 어떠한가? 많은 가정들은 잘못 설계된 설계도위에 가정을 세웠기 때문에 작은 비바람에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는 사탄이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가정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사탄의 이러한 방해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하나님께서 직접 설계하시어 세우신 에덴동산의 가정까지 찾아와서 사탄은 최초 하나님의 말씀을 외곡 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파괴 하고 죄를 불어넣으므로 가정을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탐심에 의하여 가정을 사탄에게 내어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공의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벌을 주셨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가정을 회복하시기 위한 새로운 설계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설계되고 하나님의 말씀위에 설계된 그 가정은 견고하게 세워지는 은혜를 베푸셨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까지 에덴동산에서처럼 우리의 가정을 향한 사탄의 공격은 계속 될 것이다. 이러한 사탄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위에 설계할 뿐만 아니라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실패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사탄의 공격을 막아내서 하나님께서 최초에 설계하신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아가야 한다.    

다음 호는 제 5부 가정을 설계하라 4, 당신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계하라 2가 게재됩니다.  

문순희 박사(상도종합사회복지관 관장)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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