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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연주로 성령컨퍼런스 품격 높여!”

기사승인 [453호] 2019.08.16  1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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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헤 양, 신앙간증 은혜열기 더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여름 성령컨퍼런스 둘째 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이 은혜롭고 감명 깊은 연주로 이기용 목사의 집회를 뜨겁게했다.

이날 문화공연 순서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의 연주가 전체적인 하모니를 이루며 이번행사에 대한 프로그램의 품격을 한층 더욱 높였다.

박지혜 양은 연주에서 자신의 성장기 시절 경험담을 주제로 간증을 하며 청소년들과 은혜를 나누었다. 그는 성장기에 찾아온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하며서 예수님을 가슴깊이 신앙함으로 극복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영적감동을 이끌었다.

특히, 신길교회가 내건 이번 청소년 집회의 주제인 “청소년도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에 영적 호응을 이끄는 좋은 계기가되었다.

지난 2014년에는 연주자에게 생명과도 같은 악기를 구입하지 못해 고민하다가, 좋은 악기를 구할 수 있는 길이없던  절망적인 상황에서 믿음으로 고백하며 기도했는데, 응답으로 독일정부로부터 세계 제일의 바이올린을 평생사용할수있도록 특혜를 받은 사실을 청년들에게간증하면서 "기도제목의 단어하나 까지도 틀리지 않게 응답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하고, 우리는 꿈을 가지고 절대적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혜 양은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바이올리니스트로써의 인생을 시작한 이후 국제콩쿠르 2등과 4개의 특별상 그리고 많은 국제 대회에서 입상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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