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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양, 개인부분 대상...어머니 꿈 이뤄!

기사승인 [453호] 2019.08.14  15: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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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 2019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

극동방송국이 지난 8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주최한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2019 가스펠싱어'가 전국에서 역대 최대 지원자 1191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개최되었다.
올해로 제 25회를 맞아 개최된 가스펠싱어 대회는 3차례의 예선과 창작곡 등으로 선발하는 과정을 통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종 11팀을 뽑게 되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가수 ‘조성모’와 찬양사역자 ‘송정미’ 그리고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무대로 꾸며진 2시간동안 화려하게 펼쳐진 경연결과, 막강한 실력자들이 모인 까닭에 가스펠 싱어 역사상 처음으로 대상을 개인과 팀 부분으로 나누어서 주게 됐다.
개인부문 대상은 ‘하은’양에게, 팀부문 대상은 ‘제이스’에게 돌아갔다.
특히, 하은 양의 대상수상 곡은 ‘주님의 보혈(작곡, 작사 이희진)’로서 클래식 기반에서 큰 스케일의 곡으로 성악을 기본으로 한 풍부한 음역대의 보이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압도했다.
또한, 하은 양은 특이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바로 하은 양의 어머니가 '가스펠싱어 6회‘ 수상자로 서울신대 출신의 갈소영 사모(기성 성진교회 정태균 목사)이다.
당시, PD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입상했던 어머니의 조언과 격려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됐다고 하은 양이 전했다.


이날 하은 양은 대상뿐만 아니라, 본인 앨범의 제작 지원을 받는 인피니티뮤직이 후원하는 ‘음반기획상’을 함께 수상하게 되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하은 양은 수상소감에서 “내가 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하셨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받은 상이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오직 주님만 찬양하는 하은 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성 성진교회 제공>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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