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고광배 목사'일상에서 찾는 보물' 설교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4월 1일 서울 강남구 당사 회의실에서 임직원 4월 월삭예배를 드리고, 4월 추진 업무를 점검했다.
월삭예배 사회는 편집국장 박지현 목사, 기도는 안충순 장로(산돌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총괄이사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일상에서 찾는 보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도는 무엇을 얻기 위해 간구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기 위해 간구한다”며,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가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다같이 부활절 감사와 4월 중점 추진 업무인 사옥 이전 준비를 위해 ‘비전과 희망’을 품고 합심해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고광배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 고 목사의 주재로 대림역 주변 사옥 이전 준비와 부활절 광고 수주, 매월 10만 원 후원하는 교회 및 문서선교사 20명(연 12만 원 후원자) 확보, 헤럴드포럼 회원(장로 및 안수집사) 10명 증원, 부흥하고 있는 교회 발굴, 교회 행사 등을 점검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