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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국장로회 수양회 연기

기사승인 [523호] 2021.08.12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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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18일, 홍천군 소노호텔&리조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 안보욱 장로, 사진)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던 전국장로회 제52회 수양회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날짜를 달리해 같은 장소인 홍천군 소노호텔&리조트에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장로회 수양회 준비위원회(위원장 황선경 장로)는 지난 8월 3일 회의를 열고 제52회 수양회를 11월로 연기하기로 논의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21일 코로나 예방과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이하시에만 8월 31일부터 수양회를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백신예방 접종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을 택하여 안전하게 11월로 한 것이다. 금년 수양회 주제는 ‘여호와께 돌아가자’이다.

한편 황선경 장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되어 8월 말로 예정되어 있던 수양회를 부득이하게 11월로 연기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수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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