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주한미군 세스 그레이브스 사령관, 평택대 방문

기사승인 [522호] 2021.07.23  11:55:31

공유
default_news_ad2

- “헤드스타트 프로그램 등 상호협력 사안 논의”

평택대 김문기 총장직무대행(가운데)이 세스 그레이브스 사령관(오른쪽)에게 평택대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문기 박사)는 지난 7월 22일 학교 홍보팀을 통해 주한미군 개리슨험프리스 기지 세스 그레이브스(Seth C. Graves) 사령관이 평택대와 주한미군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대학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스 그레이브스의 방문 행사에는 평택대 김문기 총장직무대행, 이동현 기획평가처장, 정혜정 교무연구처장, 은숙리쟈엘펠더 주한미군연구센터장, 견병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평택대 국제교류협력원과 주한미군 간 진행되고 있는 헤드스타트 프로그램, 캠프험프리스 인턴쉽 프로그램 등 상호협력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의견 교환 후 참석자들은 대학 내에서 기념식수를 심고, 아더 T. 피어선 기념 전시관을 방문하여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으로부터 평택대 역사 소개를 듣는 등 양 기관의 우호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평택대와 개리슨험프리스 기지는 20년이 넘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상호 간 교류 및 협력을 지속하여 윈-윈하자”고 밝혔다.

세스 그레이브스 사령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평택대의 역사를 알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팬데믹 상황이 하루속히 종식되어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대는 지난 2006년부터 주한미군 평택기지 이전에 따른 미군장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년간 총 1만 7000여 명의 미군 장병 등에게 한국 문화를 교육한 바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