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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해수부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513호] 2021.04.14  1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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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소속 2명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박사) 지난 3월 16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해양수산부 – KMI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한종길 교수, 책임 손승표 교수) 소속, 강지훈·최명훈 학생이 지난 2020년 1기 사업 결과, 각각 해외인턴십 (네덜란드 STX) 부문 및 국내인턴십 (한국 IEG) 부문 최우수자로 선정되어, 금번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성결대는 “지난 2020년 국내 7개 해운물류 인력양성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1차년도 사업 결과를 통해 이룬 성과로서, 해당 사업은 2024년까지 5억의 국고보조가 확정되어 있다”며 “사업 기간 5년 동안 매년 1억씩의 예산이 투입되는 명실상부한 성결대 산학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2기 사업단 모집은 3월 중 공고를 통해 성결대 재학생 및 졸업자(졸업 2년 이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결대학교는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을 양성한다는 설립 이념에 따라 기독교적 인격을 함양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실천적 인간을 길러내는 교육을 하고 있다. 성결대는 지식과 기능과 덕이 조화된 전인적인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에 따라 기독교적 인성 교육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있다.

현재 성결대 총장은 지난 3월 18일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제9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된 김상식 교수이다. 김 교수는 육군군목 출신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소통의 리더십과 성결대가 추구하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총장은 육군종합행정학교 상담학 교관을 역임하고, 성결대학교 신학부에서 교회사를 강의하였고 평택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성결대 설립자는 고(故) 김응조 목사이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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