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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교회진흥원 제32회 지역코칭세미나

기사승인 [483호] 2020.05.28  17: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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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방 목회자 대상으로 도강록 목사 코치 위촉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진흥원(이사장 김주헌 목사)은 지난 5월 14일 퇴계원교회에서 서울중앙지방 임원 및 네트워크 참가목회자 부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지역코칭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교회진흥원 원장 곽은광 목사,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강충선 목사, 설교는  김주헌 목사가 ‘비전을 다시 붙잡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 부흥의 원리는 같기에 작은 부흥도 경험해야 후에 큰 부흥도 경험게 된다”며 “쉽게 간다는 생각을 버리고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라”고 권면했다.

또한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대다수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힘들 때 일수록 더 기도하고 말씀으로 승부를 보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김주헌 목사가 도강록 목사에게 서울중앙지방 네트워크 코치 위촉패를 전달했다.
도 목사는 “교회를 시작 할 때, 목회의 성공 여부를 놓고 고민하며 선배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구했었다”면서 “부족하지만 목회 경험의 사역 노하우를 공유하고 나누고자 네트워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마무리는 지방회장 한성호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 네트워크 모임이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방 소속 퇴계원교회, 은혜의숲교회, 빨래골교회, 힘찬교회, 참좋은교회, 가락로고스교회, 정릉교회, 성천교회, 한빛교회 목회자가 참여하여 세미나에서 목회비전을 새롭게 공유했다.

한편 퇴계원교회는 이날 세미나를 위해 장소와 식사 등을 제공하고 한 성도의 후원으로 8개 작은교회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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