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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지역주민 대환영 

기사승인 [466호] 2019.12.11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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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탄 김장데이’ & ‘제4탄 2차 까만두손데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 박사, 이하 상도복지관)은 지난 12월 7일 상도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2019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3탄 김장데이’와 ‘제4탄 2차 까만두손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문순희 관장은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텐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정신으로 수고하러 오셨다”면서 “3탄 김장데이와 4탄 까만두손데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문 관장은 오늘 행사는 “정부 보조를 받지 않고 전액 기업과 법인, 여전도회 연합회 등의 후원금으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2019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상도성결교회 박성호 담임목사와 성도들도 참석하여 지역사회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박성호 목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후원금을 전달하러 왔는데, 건강하고 안전하게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귀한 시간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지역출신 나경원 국회의원은 “오늘은 아침에 좀 피곤했지만 매년 참석하는 까만두손데이에 참석하고자 용기 내어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스코컨설턴트 황제돈 사장, SME 조양호 회장, 꽃을 든 남자 윤영준 회장과 직원들도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이날 복지관 관장 문순희 박사와 전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에 보급할 김장김치를 만들며, 지역을 섬기는 일에 정성을 쏟았다. 

또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상도동 지역 일대에 연탄을 제공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섰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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