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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각 정당에 기후변화 아동 권리 정책 의견 전달

기사승인 [610호] 2024.03.29  1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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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 인식조사’ 제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기후변화와 관련한 대한민국 아동의 목소리를 전했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지난 2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김소희 후보와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만나 기후변화에 대한 전국 아동들의 의견이 담긴 정책제안문을 전달했다.

아동권리대표단은 기후변화에 대한 아동들의 의견을 총선 후보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5개 주요 정당의 예비후보 54명에게 만남을 제안했고, 이에 두 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이날 아동권리대표단이 전달한 정책제안문은 지난해 7월 '기후변화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열린 온오프라인 토론회와 '기후변화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식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정책제안문에는 아동 생존권 보장을 위한 국가 차원의 조속한 조치,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담대하고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 마련, 아동 친화적 기후변화대응 정책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 소속 이라희 학생은 “국회의원 후보 등 정치인들을 직접 만나 우리들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새로 출범하는 국회가 기후변화로부터 침해 받는 아동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2003년 중·고생들로 구성된 아동권리위원회를 조직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박지현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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