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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식 예배

기사승인 [610호] 2024.03.28  2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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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권사추대·장로장립.권사취임·집사안수 총 60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초교회(최재성 목사)는 지난 3월 24일 교회 임마누엘 채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식 예배를 드리고 명예권사추대·장로장립·권사취임·집사안수, 총 60명의 직원 추대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최재성 담임목사, 대표기도는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강성식 장로,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권오수 목사, 찬양은 시온성가대, 설교는 지방회장 홍권희 목사가 민수기 21장 4절부터 9절을 본문으로 ‘십자가는 유일한 소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홍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모든 인생은 십자가에 달려 있다”며 “우리는 십자가로 충분하다. 우리도 사도 바울의 십자가 고백처럼 십자가의 능력에 사로잡혀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2부 임직예식 사회는 당회장 최재성 목사가 진행하고, 중부감찰장 이태명 목사가 임직을 위해 기도했다. 추성대 씨 외 7명의 피택장로들이 담임목사와 서약한 후, 최재성·김석년·홍권희·윤창용·손경호 목사 등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집행했다. 담임목사가 추성대 씨 외 7인은 지금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초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후 선임 장로들이 신임 장로들에게 장로 가운 착의를 해주었고, 교회와 서울강남지방장로회에서 장로장립 기념패를 증정했다.

명예권사추대식은 강금숙, 심경오, 유시자씨가 담임목사와 서약한 후, 담임목사의 공포로 서초교회 명예권사가 되었다. 담임목사가 추대패를 증정했다. 권사취임식은 고순영 씨외 27명이 서약한 다음, 담임목사가 서초교회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취임패가 증정됐다. 집사안수식은 김성일 씨 외 20명이 서약한 다음,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베풀고, 담임목사가 서초교회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한 후 임직패를 증정했다.

제3부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가 격려사, 구교환 목사(은천교회)가 권면,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가 축사했다. 이어서 서민서 외 2명이 합주로 축하 연주를 하고, 추성대 신임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하여 “겸손히 교회를 섬기겠다”고 답사했다. 이어서 이종대 장로가 광고한 후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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