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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기사승인 [610호] 2024.03.28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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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은 영원한 희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는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의 영원한 희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생명과 사랑의 은혜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다음은 세기총 2024 부활절 메시지 주요 내용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유일하신 참 메시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인류의 참 희망이 되셨습니다.

2024년 부활절에는 부활의 참 희망과 생명, 사랑과 은혜의 역사가 전쟁 중에 있는 나라들 가운데 함께 하셔서 전쟁이 속히 끝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 바라며, 부활의 기쁜 소식이 북한 동포들에게도 전해지며, 한반도가 주의 은혜로 자유, 복음,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며, 한국교회의 미래 세대들에게도 부활 신앙으로 재무장시켜서 복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믿음으로 미래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부활의 예수는 <지금>, <여기에> 살아계신 우리의 주님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선포하고 실천하는 것은 예수님들 따르는 자들의 신성한 의무일 뿐 아니라 참으로 소중한 특권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이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처럼 이제 한국교회가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나 부활 생명의 겨자씨가 될 때에 예배가 회복되고 교회가 부활의 영원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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