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100세 장수 시대, ‘건강관리’는 필수

기사승인 [609호] 2024.03.21  16:11:00

공유
default_news_ad2

- 면역력 증진은 기본, 충분한 영양 섭취해야!

최근에 사람의 평균수명이 100세 장수 시대로 접어들었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진행되고 있다. 초고령 인구 증가는 덩달아 100세 인구도 늘어날 것이다. 우리나라 100세 인구 2023년 3월 말 현재 약 7,000명에 불과합니다. 통계청은 100세 이상 인구가 2030년 1만 2,000명, 2040년 2만 5,800명, 2050년 3만 8,000명, 2060년 8만 4,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대 로마 철학자 세네카는 “인간의 수명은 125세까지 살 수 있는데, 100살도 살지 못하고, 죽는 것은 자살과 똑같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는 지금이나 2000년 전이나 100살 넘게 천수를 누리는 게 소망이었다.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이후 인구 고령화 속도는 더욱 빨라져 205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약 40%까지 치솟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화 속도는 세계 신기록이다. 인구 지진(agequake)과 맞먹는 고령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정치·경제·사회 등 다방면에서 패러다임이 대폭 바뀔 것으로 관측된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살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의 건강이란? 평상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건강 악화’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갑자기 찾아올지 알 수 없다.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지금부터라도 ‘신체 건강관리 장기 프로젝트’의 실행을 권장하는 바이다.

‘건강관리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은 건강할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장거리를 달리는 마라토너와 같은 꾸준함으로 균형 잡힌 생활 습관과 식습관의 유지· 관리를 통해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생활하는 데 영양제, 건강식품 등을 복용할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기독교헤럴드 건강사업부 안충순 장로(산돌교회)는 서울 구로구 헤럴드 강당에서 관련자와 귀빈들이 모인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안 장로는 100세 시대 건강관리 5단계를 주제로, 1단계는 수분 섭취, 2단계는 유산소 운동, 걷기, 3단계는 디톡스를 통한 장 청소 및 해독, 4단계는 기초 영양소 섭취, 5단계는 지정 영양소 섭취를 통한 자연치유에 대해 강조했다. 건강강의 강사인 안충순 장로는 “많은 사람이 영양소를 언제까지 먹어야 하지요? 라고 물으면 ‘ 우리가 밥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지요’라고 반문하며 꾸준히 먹어야 한다”며 “인체의 심각한 영향 불균형은 더 빨리 우리의 건강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현대의학은 이러한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자연치유력을 등한시하고, 몸의 이상 증상만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연구하고, 치료에만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의료인이 현대의학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화학적인 대증요법이 아닌, 자연치유 의학 또는 통합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려는 새로운 흐름이 의료계에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치료법은 예방의학, 메가비타민요법, 영양요법과 같은 대체의학이다. 인체의 자가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최상의 방법으로 부각 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이 실제로 대중들에게 권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칠 질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으며,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라이너스 폴링 박사(Dr. Linus Pauling)는 ‘최적의 영양은 미래의 의약품’이라고 단언했다.

돈 많고 건강하면 100세 장수는 축복이다. 물론 병들고 돈 없는 장수는 재앙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오래 사는 것을 꿈꾼다. “이제 그만 살아야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노인들도 속내는 죽고 싶은 마음이 없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2023년 3월 말 현재 행정안전부 연령별 인구현황으로 6,932명이다. 국내 총인구가 5,141만 4,281명인 점을 감안하면, 10만 명당 14 명도 안 되는 수치이다. 수년 내 100세인의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90대는 22만 1,236명이다.

장수국가인 이웃 나라 일본은 100세를 넘는 장수인이 지난해 말 9만 명을 넘었다. 일본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2.4배 많은 1억 2,500만 명이다. 우리나라도 100세인이 약 4만 명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본 식민지, 6.25 전쟁 등 굴곡진 현대사를 비롯해 궁핍했던 시절 때문에 100세인 인구가 일본에 비해 낮다.

안 장로는 강의에서 “영양학과 면역학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중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의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므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일반 음식을 통해 섭취하려면 종일 무엇인가 먹어야 할 정도로 불가능한 일이며, 독일과 미국 등 선진국들의 발달 된 식품 과학이 섭취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고도 이들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전 세계 인류의 무병장수 100세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독일의 한 회사가 개발한 영양제품을 찾는 사람이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능성 건강식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먼저 인체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 그리고 보편성 등이 생산회사를 통해서 철저한 연구와 검증이 필수이고, 국제적으로 신뢰하는 기관의 인증 마크, 그리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 마크를 획득한 건강기능식품과 GMP 인증 마크도 확인하고 제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각자가 선택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헤럴드 건강사업부>

헤럴드 건강사업부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