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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교묘하게 접근하는 모략전도 대책 시급”

기사승인 [609호] 2024.03.20  2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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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교회, 정장면 박사 초청 춘계신앙강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교회(정인교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정장면 박사(서울신대 강사)를 초청하여 춘계신앙강좌를 개최했다. 정 박사는 서울신대에서 ‘기독교 이단과 타종교’를 강의하고 있다.

이날 정 박사는 이단(異端) 문제를 심충적으로 다루고 성도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정 박사는 강의에서 “사이비 이단을 분별하고 바른 복음 위에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이단의 피해 속에 감춰진 심각한 문제점들을 정밀하게 파헤쳤고 이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역설했다.

또한 정 박사는 “법원으로부터 2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JMS의 정명석 교주와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사망을 보면서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신학적 논증과 사실”에 대해 설명했다.

정 박사는 “앞으로의 미래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도 없지만 이단들은 이 틈을 비집고 유튜브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를 교묘하게 활용해서 선전 도구로 삼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은밀하게 포교하는 모략 전도는 더 극성을 부릴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교회 정인교 담임목사는 “이번 신앙강좌에 대해 정장면 박사의 이단세미나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단의 실체를 파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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