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100세를 누리는 장수 시대 ‘건강관리 5단계’

기사승인 [607호] 2024.02.28  21:59:04

공유
default_news_ad2

- 면역력 증진을 위한 충분한 영양 섭취 권장

최근에 사람의 평균수명이 100세 장수 시대로 접어들었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진행되고 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 10명 중 4명은 장수를 축복으로 여기지 않는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경제적인 것과 질병에 대한 위험, 홀로 지내는 고독을 이겨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살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의 건강이란? 평상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건강 악화’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갑자기 찾아올지 알 수 없다.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지금부터라도 ‘신체 건강관리 장기 프로젝트’의 실행을 권장하는 바이다.

‘건강관리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은 건강할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장거리를 달리는 마라토너와 같은 꾸준함으로 균형 잡힌 생활 습관과 식습관의 유지·관리를 통해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생활하는 데 영양제, 건강식품 등을 복용할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안충순 장로(산돌교회)는 지난 2월 23일 서울 구로구 기독교헤럴드 강당에서 관련자와 귀빈들이 모인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안 장로는 100세 시대 건강관리 5단계를 주제로, 1단계는 수분섭취, 2단계는 유산소 운동인 걷기, 3단계는 디톡스를 통한 장청소 및 해독, 4단계는 기초 영양소 섭취, 5단계는 타켓 영양소 섭취를 통한 자연치유에 대해 설명했다.

안 장로는 “많은 사람이 영양소를 언제까지 먹어야 하지요? 라고 물으면 ‘ 우리가 밥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지요’라고 반문하며 꾸준히 먹어야 한다”며 “인체의 심각한 영향 불균형은 더 빨리 우리의 건강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의학은 이러한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자연치유력을 등한시하고, 몸의 이상 증상만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연구하고, 치료에만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의료인이 현대의학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화학적인 대증요법이 아닌, 자연치유의학 또는 통합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려는 새로운 흐름이 의료계에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치료법은 예방의학, 메가비타민요법, 영양요법과 같은 대체의학이다. 인체의 자가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최상의 방법으로 부각 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이 실제로 대중들에게 권유되고 있다.

인체는 약 60~10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약 11개월 사이에 95% 이상의 세포가 완전히 새로운 세포로 대체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인체 유전인자인 DNA까지도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로 인해 재건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의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칠 질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으며,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라이너스 폴링 박사(Dr. Linus Pauling)는 '최적의 영양은 미래의 의약품'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내가 먹은 것이 바로 곧 나다. (I am what I eat)'라는 말도 있다. 즉,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뜻이다.

환경오염, 스트레스, 식습관, 운동량의 부족으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처하기 위해 '최적의 영양'이 필요한 것이며, 마시는 물부터 시작하여 먹는 모든 음식이 세포의 질을 결정짓기 때문에 우리는 입이 아닌 몸이 원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암과 영양학의 전문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패트릭 퀼린 박사(Dr. Patrick Quillin)는 많은 현대인은 겉보기에는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몸에 꼭 필요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부족하여 영양 불균형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래서 이러한 영양 불균형 상태의 사람이 질병에 걸리면, 영양소 요구량에 비해 섭취량은 오히려 적어서 영양실조로 인한 치료 불가능 상태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암은 매우 심각한 면역력의 소모성 질환 중 하나로, 암 환자 사망원인의 40%는 정작 암세포가 아니라 영양실조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인체 기능이 최적으로 유지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미네랄 등 5대 필수 영양소를 충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한다.

안 장로는 강의에서 “영양학과 면역학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중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의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므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일반 음식을 통해 섭취하려면 종일 무엇인가 먹어야 할 정도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근래 독일과 미국 등 선진국들의 발달 된 식품 과학이 섭취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고도 이들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전 세계 인류의 무병장수 100세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장로는 4단계 기초 영양을 설명할 때는 세포 배양을 할 때 최소 50여 이상 영양소가 필요한 것처럼 현재 유통되고 있는 영양소 중에는 철저하게 검증된 유기농 재배에 의한 채소, 과일, 곡류, 뿌리 식품과 천연 해조류에서 찾아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약 58가지와 해독과 조효소 역할을 하는 각종 미네랄을 주스로 마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있음을 예로 들어 소개하기도 했다. (식품영양학자들의 검증을 통해서 생산 공급하고 있는 회사 제품이 추천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 회사가 개발한 영양제품을 찾는 사람이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능성 건강식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안 장로는 “먼저 인체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 그리고 보편성 등이 생산회사를 통해서 철저한 연구와 검증이 필수이고, 국제적으로 신뢰하는 기관의 인증 마크, 그리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 마크를 획득한 건강기능식품과 GMP 인증 마크도 확인하고 제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각자가 선택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헤럴드 건강사업부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