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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길교회, 조재수 원로목사 추대 · 홍순철 담임목사 취임

기사승인 [617호] 2024.06.26  2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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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 김영식 원로장로, 김영모 명예장로 추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 길교회(한종석 치리목사)는 지난 6월 16일 교회 3층 벧엘성전에서 42년 목회하고, 퇴임하는 조재수 목사의 원로 추대와 홍순철 목사의 담임 취임 그리고 이정환·김영식 원로장로추대, 김영모 명예장로추대 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한종석 치리목사(온세대교회), 기도는 인천남지방 부회장 신진균 장로(간석제일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신윤진 목사(신성교회), 특별찬양은 길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간석제일교회)가 스가랴 4장 6절부터 9절 말씀으로 ‘산이 평지가 되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한종석 치리목사의 진행으로 이점록 원로장로(길교회)가 기도하고 집례자가 취임하는 홍순철 담임목사를 소개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가 취임하는 목사와 교회선임 장로를 불러 강단 앞에 세우고, 취임 서약한 후 치리권 부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길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모든 회중은 열화같은 박수로 환영했다. 지방회와 길교회 성도들이 담임목사 취임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홍순철 목사가 취임 인사를 했다.

제3부 원로목사 추대예식은 홍순철 담임목사가 진행하고, 늘사랑교회 이광우 목사가 기도한 후 집례자가 조재수 목사 소개에 이어 추대사를 낭독하고, 길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하였음을 공포했다. 교회 성도들이 추대패와 꽃다발을 원로목사 부부에게 증정했다. 교단 총회장 류승동 목사와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가 조재수 원로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조재수 원로목사가 퇴임인사를 했다.

제4부 원로와 명예장로 추대예식은 홍순철 담임목사의 집례로 인천제일교회 고상남 장로와 신일교회 최병진 장로가 기도하고, 집례자가 원로장로로 추대받는 이정환, 김영식 장로를 소개했으며, 명예장로로 추대받는 김영모 장로를 소개했다. 담임목사가 추대자에 대한 추대사 낭독과 공포를 했으며 성도들은 추대패와 축하꽃다발을 증정했다. 또한 지방회 장로회장 최 환 장로가 추대패를 증정했다.

제5부 격려와 축하에는 신일교회 최세걸 원로목사가 격려사, 에덴교회 김신관 원로목사가 권면, 증경총회장 원팔연, 조일례 목사와 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박사와 한신교회 김정봉 원로목사가 축사했다. 또한 김수영 작가가 축시, 이진형 외 남성중창단이 축가를 했다. 한상열 장로의 광고 후 간석제일교회 장자옥 원로목사가 축도하고 교회가 준비한 기념품과 만찬으로 친교했다.

대표기자 하문수 장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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