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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5년차 총회 임원후보 등록마감

기사승인 [510호] 2021.03.24  17: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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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후보, 총회장 지형은 목사 · 부총회장 장광래 장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3월 15일부터 총회본부에서 진행된 제115년차 교단총회 임원후보 등록을 19일 마감했다.

등록이 마감된 결과 총회장 후보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 그리고 서기 후보 정재학 목사(지산교회), 회계 부호 김정호 장로(구성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단독으로 등록한 후보들은 선관위의 심사를 거쳐 지적 사항이 없는 한 헌법대로 자동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명이 후보로 등록한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와 정성진 목사(열방교회), 그리고 부회계 후보 임진수 장로(양산교회)와 전갑진 장로(주안교회)의 경우는 제115차 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당선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경선은 예년과 달리 어려운 선거운동이 예상된다. 경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해 원활한 선거운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 또한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9일 총회임원 후보등록이 마감된 상태에서 부서기 후보가 등록을 하지 않아 선관위는 3월 23일자로 전국지방회에 추천을 의뢰해 놓은 상태이다. 부서기로 등록하게 될 경우 우선 지방회임원회를 거쳐 추천을 받아야 하며 필요한 서류를 4월 1일부터 이틀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선관위는 총회임원 입후보자 등록서류를 자세히 검토한 후 이상이 없을 시 4월 초 총회본부에서 전체 입후보자 상견례 겸 기호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후보자들에게 제115년차 총회 임원선거에서 공명정대하게 경쟁해줄 것과 부정선거 차단은 물론 금품 살포, 상대 후보 비방 발언 등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하고 과열 방지를 위해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각 지방회의 정기지방회시 선관위 위원들이 지방회 장소를 찾아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안내를 했으며 계속적인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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