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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원, 코로나로 3년만에 운영 재개

기사승인 [574호] 2023.02.01  1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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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충만’에 갈급한 성도들 영적 갈증 해소

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원(원장 이윤기 장로)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코로나-19로 3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엠마우스 영성훈련’을 재개하고 성령 충만에 갈급해 참여한 65명의 훈련생 성도들의 영적 갈증을 해소했다.

‘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원’은 지난 2002년 5월 뜻있는 장로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여 평신도 영성훈련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2002년 5월 1기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29일까지 총 9,87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신실한 목회자 15명이 강사로 20개 제목의 말씀으로 전하며, 누구나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를 받는 기적의 현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전국 각 교회에서 임직자 훈련과 청소년 수련회 등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된 ‘엠마우스 영성훈련’은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여러 회차를 거듭하며 만들어진 가장 복음적이며, 신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초교파적으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특별히 이번 ‘엠마우스 영성훈련’에서 훈련생들은 설날 연휴 혹한의 추위에도 3박 4일간 세상과 단절된 환경 속에서 오직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모든 것을 뒤덮는 사랑과 섬김을 통해 천국 잔치를 연상케 했다. 일반적인 부흥회, 사경회, 수련회, 수양회 그런 집회가 아니어서 훈련생들의 영적 감동이 특별했다. 훈련생들은 은혜, 교회, 성령, 경건, 성경, 성례, 제자의 삶, 크리스천 리더, 은혜 안의 삶, 공동체 생활, 은혜의 장애물, 크리스천 환경 등의 다채로운 주제별 강의를 듣고 복음적이고 체계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앙을 뜨겁게 담금질 했다.

게다가 최고의 영성과 최고의 지성, 최고의 감성을 지닌 강사와 완벽한 프로그램, 오직 주님이 주인 되시도록 깊은 영성 훈련의 초대에 65명의 캔디 데이트(지원자)들이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기적의 현장이었다. 

강사로는 스피리춰 리더 백장흠 목사, 렉터 이동섭 장로, 송디렉터 오혁수 장로, 로이스터(강사)로 정선화 사모, 김영배 목사, 유호승 목사, 여성삼 목사, 임재규 목사, 김찬자 사모, 윤성원 목사, 윤승하 장로, 김창배 목사, 이춘오 목사, 김형배 목사, 주석현 목사, 이동섭 장로 등이 성령 충만한 메시지로 훈련생들의 내면의 영성을 일깨웠다.

또한 매시간 진행된 기독교 워십과 찬양, 말씀들이 빈틈을 허용하지 않고 진행되어 훈련생들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했다. 순서를 맡은 인도자들의 평안하고 노련한 진행으로 ‘엠마우스 영성훈련’만의 독특한 순서가 성령 충만에 갈급한 성도들의 영적 갈증을 해소했다.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 세상 방법이 아닌 기도와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려는 변화와 에너지. 이 아름다운 열매들이 엠마우스에서 확인되었다. 

‘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원’에서는 제142기를 올 4월 9일부터 12일, 제143기를 6월 4일부터 7일, 제144기를 6월 12일부터 15일, 제146기를 9월 27일부터 30일, 제147기를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엠마우스 워크 영성훈련원 원장 이윤기 장로 010-3340-0110).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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