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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성지회 신임 회장 김충룡 장로

기사승인 [547호] 2022.04.14  1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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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회계 등 새 임원 구성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지회(회장 박영남 장로)는 지난 4월 7일 서울시 강남구 총회본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충룡 장로(북아현교회 원로)를 선출했다. 

예배 사회는 총무 김충룡 장로(북아현교회 원로), 기도는 전 회장 성해표 장로(예동교회 원로), 설교는 직전회장 유재수 장로(역촌교회 원로)가 에베소서 4장 24절을 본문으로 ‘말씀 따라 살아 가는 삶’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사회자가 광고한 후 다같이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김충룡 장로 등 새 임원을 구성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고문: 유재수 원로장로(역촌) △직전회장: 박영남 원로장로(한우리) △회장: 김충룡 원로장로(북아현) △총무: 이원호 명예장로(강변) △회계(간사): 박춘환 장로(중앙).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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