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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헤럴드 2021년 상반기 정기이사회

기사승인 [511호] 2021.04.01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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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이정복 목사, “회사발전을 하나님께 영광”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 이사회(대표이사 이정복 목사, 기성 증경총회장)는 지난 3월 25일 고양시 생수비전교회(김은진 목사)에서 정기이사회 겸 합동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결산과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을 승인하고, 회사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사장 하문수 장로가, 기도는 이사 이경우 장로, 설교는 전 대표이사 박현모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요한복음 11장 31절을 본문으로 ‘절망은 없고, 희망만이 있다’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사와 이적을 기독교헤럴드 전체 임직원들이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 때 주님의 도움으로 희망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이사회는 의장 이정복 목사가 진행하고, 사장 하문수 장로가 법인이사 5명과 감사 1명, 기타임원 8명의 참석을 보고한 후 의장이 2021년 제1차 정기이사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의장이 개회사를 전한 후 하문수 사장이 2020년 사업보고와 감사 신세근 장로가 유인물로 2020년 결산감사 보고를 했다. 이어서 기획이사 박종대 장로가 2020년 재정결산 보고를 했다.

이경우 이사는 보고에서 결산서를 원안대로 받자고 동의하고, 이동봉 상임이사가 찬성하여 원안대로 받기로 만장일치 결의를 했다. 이후 하문수 사장이 2021년도 사업계획과 업무추진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기획이사 박종대 장로는 전년도 재정결산보고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경제적으로 목표 달성에 부족했으나, 사장과 임직원들이 마음을 합하여 회사 운영에 힘쓴 결과 가시적인 발전 성과를 내게 되었다”고 보고하여 박수를 받았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하문수 사장의 제안으로 주주들의 금년도 출자금 배당을 연 2%선으로 제한하여 될 수 있는데로 문서선교 후원금으로 납부토록 설득하여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요청하자 만장일치 동의로 가결됐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은 “이사회 중심의 경영지도로 신문사를 편집국과 일반사업부로 나누어 ‘공격경영’을 시도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으며, 발행인 이정복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이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고 강조한 후 폐회를 선언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오찬장소로 자리를 옮겨 발행인이 베푼 점심식사를 하고 친목과 담소를 나누었다.

임은주 기자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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