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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회 제76회 정기지방회

기사승인 [506호] 2021.02.19  1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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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정승일 목사 선출

지형은 목사, 교단 총회장 후보 추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제일지방회(회장 최종환 목사)는 지난 2월 8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제76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여 지방회장으로 정승일 목사(전농교회)를 선출하고 제115년차 총회장 후보로 지형은 목사를 추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지방회장 최종환 목사(이은교회)가, 기도는 부회장 최승주 장로(성락), 성경봉독은 부회장 정승일 목사, 설교는 직전회장 박상호 목사(성광)가 이사야 2장 1절부터 4절을 본문으로 ‘오직 교회가 희망입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서기 양남환 목사(행복한)가 광고하고, 김운태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지방회에 앞서 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박사와 이사장 백운주 목사(증가), 서울신대 총동문회장 이덕한 목사를 대신하여 조기호 목사(은혜제일)가 인사했다.

지방회는 대의원 108명 중 67명 출석으로 개회되어 감사보고를 제외한 각부 보고가 유인물로 대치되었으며, 임원선거 후 감찰회 조직 보고 등을 새 임원에 일임하여 처리하고, 총회 안건은 기타토의에서 다뤘다. 임원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서울제일지방회는 75회기 동안 임원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체 예산 중 500만 원을 남겨 교회확장기금으로 예치했다.

이날 회무에서는 성락성결교회 등이 청원한 목사안수, 장로시취, 전도사 승인, 원로장로 추대, 명예장로 추대의 건 등 청원서 및 건의안을 모두 허락했다. 그리고 항존위원회 및 각 부 조직과 사업을 확정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총회장 후보로 현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를 전원 기립박수로 추천했다. 지 목사는 총회장에 당선된다면 “교단의 발전에 목표를 두고 각종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회장: 정승일 목사(전농교회) △부회장: 양남환 목사(행복한), 장세준 장로(청량리) △서기: 박성조 목사(주님의) △부서기: 김종곤 목사(정이있는) △회계: 장륭기 장로(은혜제일) △부회계: 이성도 장로(성락).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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