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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교회, 원로·명예장로 추대 및 선교사 파송

기사승인 [492호] 2020.09.10  15: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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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해외선교사 255명 파송, 지교회 50여개 설립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가 지난 8월 30일 교회 본당에서 원로·명예장로 추대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계자 50여 명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진행했다. 

제1부 감사예배 사회는 신현모 담임목사가,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변강권 장로(정읍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서성일 목사(믿음의교회), 찬양은 바울교회 김 훈 목사, 설교는 지방회장 주용민 목사(성민교회)가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위대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제2부 추대예식은 신현모 목사의 사회로 이광성 목사(태광교회)가 기도하고, 강창균 장로의 원로추대와 이용만·이공희 장로의 명예추대를 공포한 후 신 목사가 추대된 장로들에게 추대패와 기념메달을 증정했다.

제3부 선교사 파송예식은 신현모 목사의 사회로 김성기 목사(사랑의교회)가 기도하고, 교단선교국장 송재흥 목사가 바울교회에서 재계약하여 파송할 미얀마에 방성식· 김정옥 선교사, 아프리카 우간다에 이헌도·현여진 선교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이어서 바울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가 파송선교사에 대한 서약을 하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가 있은 후 공포했으며, 파송기도, 파송장수여 그리고 바울교회 선교위원장 류복렬 장로가 후원금약정서와 축하꽃다발을 증정했다.  

바울교회는 1990년 첫 해외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는 우리교회의 교구다”라는 선교의 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꿈을 이어가기 위해서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임에도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현재까지 255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하고 50여개 교회를 설립하고 건축했다. 

제4부 축하와 권면시간에는 교단 해외선교위원장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권면, 증경부총회장 이봉열 장로(정읍교회)가 축사, 강창균 원로장로가 답사, 바울교회 남성중창단이 축가를 했으며, 홍성식 선임장로가 인사 및 광고하고, 축도는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가 했다.  

바울교회 제공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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