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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로연합회, 75주년 8.15 광복절 기념 감사예배

기사승인 [491호] 2020.08.27  1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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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 강사 박성철 장로

충남 서산시 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조성현 장로)는 지난 8월 16일 서산성결교회(김형배 목사)에서 “8.15가 주는 기쁨, 마음을 하나로!”라는 주제의 ‘75주년 8.15 광복절 기념예배’에 특별강사로 박성철 장로(서울 신길성결교회 원로)를 초청했다.

이날 개회예배 사회는 수석부회장 지옥자 장로가, 대표기도는 성시화운동본부 대표 장상철 목사, 성경봉독은 부회장 이한수 장로, 찬양은 서산시기독교합창단. 설교는 서산기독교연합회장 조용남 목사(한뜻교회)가 로마서 8장 1절부터 2절 말씀을 본문으로 ‘송축해 내 영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대회사는 회장 조성현 장로, 환영사는 서산성결교회 김형배 담임목사, 초청 강사소개는 회장 조 장로가 하고 강사 박성철 장로(주)신원 회장)가 등단하여 “8.15가 주는 기쁨, 마음을 하나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별 강사 박 장로(사진)는 구약성경 에스더 4장 16절에서 17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광복이란 빛과 복을 되돌려 받는 것이다. 그러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사할지언정 원망하고 질타할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기독교인이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로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3.1 독립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명 중 기독교인이 16명일 때 우리나라 국민의 1.5%밖에 안 되는 기독교인 비율임에도 애국자의 분포도는 매우 높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면서 “예수 믿는 것은 실천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박 장로는 간증을 통해 40년을 새벽기도회에 개근하며 1년에 100명 이상을 전도하고, 사업적으로 공산국가와 이슬람국가에 공장을 세우고, 반드시 교회를 개척하면서 목숨 걸고 선교했다고 소개했다.

참석자 전원은 기립하여 애국가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만세 삼창을 하면서, 남북평화통일, 코로나-19 회복, 서산시 복음화를 외치며 간절히 기도하고 서산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이구일 목사가 축도했다.

이동봉 장로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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