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비전교회,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용인비전교회(신현모 목사)는 지난 9월 8일 예배당에서 ‘2019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을 갖고 오늘 11월 10일까지 10주간의 전도 대장정에 들어갔다. 특히 용인비전교회는 지역전도에 힘쓰면서 지역민들을 위한 섬김에 많은 힘을 쏟는 교회다. 해마다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주차장개방,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등 교회와 지역과의 담을 허무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이런 섬김이 디딤돌이 되어 이제는 본격적인 영혼구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오전 예배시 ‘2019년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을 교인들은 BEST(전도대상자) 전도축제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고 BEST전도대상자 작정카드에 3~10명의 명단을 기재해 2주간에 걸쳐 봉헌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교회는 10주간의 일정동안 전교인릴레이기도와 금식기도에 더불어 전교인택시데이, CCM콘서트(CCM가수 최인혁), 복화술공연(안재우 소장),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 등 전도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2019 새생명전도축제’ 당일인 11월 10일에는 윤형주 장로(쎄시봉)를 초청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