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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북선위, 82개 북한성결교회…61곳 ‘재건 결연’

기사승인 [611호] 2024.04.16  0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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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제11차 협약식에서 장충단-서대전교회 등 참여

사진 출처 : 한국성결신문

기독교대한성셜교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김학섭 목사)는 지난 3월 28일 서울 강남구 총회본부에서 북한성결교회 재건프로젝트 제11차 협약식을 개최하고 북한성결교회 재건을 위해 진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은 북선위 교회재건소위원장 김재성 목사가 사회, 위원장 김학섭 목사가 인사한 후 협약내용 설명, 결연교회 대표 인사 및 사인식, 현판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장충단교회(장승민 목사) 서대전교회(박인기 목사) 홍성교회(이춘오 목사) 용인비전교회(신용수 목사) 천안교회(윤학희 목사)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 등 6개 교회 담임목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성결교회 재건프로젝트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장충단교회는 함경남도 동평리성결교회, 서대전교회는 평안남도 신안주성결교회, 홍성교회는 평안북도 비현성결교회, 용인비전교회는 평안북도 마전동성결교회, 천안교회는 함경남도 평산성결교회, 동대전교회는 평안북도 고읍성결교회의 재건을 지원키로 했으며, 공동협약서에는 통일과 북한성결교회 재건을 위해 북선위가 결연교회에 결연예배 및 통일선교 관련 각종 자료, 교육을 제공하고 결연교회는 지속적인 중보기도, 재건기금 준비, 북한선교 사역자 양성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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