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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회 제52회 정기지방회

기사승인 [607호] 2024.02.29  1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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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남지방회(회장 김용남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간석제일교회(고석현 목사)에서 제52회 정기지방회를 개회하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고석현 목사를 선출했다.

예배 사회는 지방회 부회장 고석현 목사, 기도는 부회장 이기훈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김홍직 목사, 찬양은 간석제일교회 찬양대가 하고, 설교는 지방회장 김용남 목사가 고린도후서 12장 7절부터 10절을 본문으로 ‘가시를 극복한 바울’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이후 지방회장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하고, 총회장의 공로패가 지방회장과 장로 부회장에게 수여됐다. 지방회장은 지방회 각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서무부장이 광고한 후 직전회장 임수빈 목사가 축도했다.

정기지방회는 의장 김용남 목사의 진행으로 대의원 116명 중 101명이 참석해 의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회순통과에 이어 신입회원 인사 후 감사보고를 제외한 각 부 보고는 문서로 받았다.

임원선거는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 등 모든 임원 후보가 단독 입후보하여 의장이 무투표 당선을 공포했다. 신·구 임원 교체 후 감찰위원 선정 및 조직 보고를 마쳤으며, 공천부 보고에서 항존위원과 의회 부서, 감사·교육위원 등을 선정했다.

특별히 선교비 예산 금액 3,500,000원이었으나, 수입금이 많아서 9,811,290을 재능기부로 지원하고, 구국기도회 등을 개최했다.

이 밖에도 지방회 소속 교회에서 청원한 목사안수, 전도사 승인, 장로장립 등을 허락했으며, 간석제일교회 임호창 장로는 일산밝은교회로 전출하여 소속을 변경했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교회확장위원회를 국내선교위원회에 속하고, 경상비 3,000만 원 이하인 교회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지방회비 인상안(2.3%)이 결정되었고, 서울신학대학교 법정 지원금 0.3%(10억 원) 지원안이 가결되어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다음은 신 임원 명단이다.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간석제일교회) △부회장: 정동규 목사(드림교회), 신진균 장로(간석제일교회) △서기: 신윤진 목사(신성교회) △부서기: 박광준 목사(평강교회) △회계: 박문규 장로(성문교회) △부회계: 최 환 장로(전원교회).

신세근 특임기자 chd6235@nav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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