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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회 뉴드림교회 설립 예배 

기사승인 [606호] 2024.02.21  19: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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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 김기범 목사, “예수님의 사명 감당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중앙지방 뉴드림교회(김기범 목사)가 지난 2월 1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벚꽃로 106, 301에서 설립 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인천시는 개척교회들이 점차 줄고 있는 때라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된다는 믿음으로 개척에 나선 김기범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대 평생교육원에 등록하여 사회복지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목회자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학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PAC RIM BIBLE COLLEGE AND SEMINARY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목회경력으로는 헤브론교회 협동목사, 한국외국인선교회 선교목사, 인천제일교회 협동목사, 하늘교회 부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제1부 교회 설립 예배는 인천중앙지방회 북부감찰장 명정훈 목사의 사회로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나현옥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박해정 목사, 특송은 인천 뷸하하우스 기타팀, 설교는 지방회장 정기호 목사가 에베소서 2장 18절을 본문으로 ‘한 성령 안에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제2부 교회 설립 예식은 북부감찰장 명정훈 목사가 개척하는 김기범 목사를 소개하고 교회 설립과정을 설명했으며, 지방회장이 설립선언 및 치리권을 부여한 후 백경구 목사(가나제일교회)가 축사, 교단 총회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 한국외국인선교회 전철한 목사가 권면했다. 이어 개척교회 담임 김기범 목사가 “뉴드림교회가 예수님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고광배 총괄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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