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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단, ‘베트남 선교사 격려금’ 전달

기사승인 [605호] 2024.02.10  0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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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부부 26명 ‘행복한 동행’으로 친목 다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단(회장 이신웅 목사·총무 윤성원 목사)은 지난 1월 22일부터 5일간 베트남 선교지를 방문하고,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교단 파송 S 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번 선교지 방문 행사는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증경총회장단 부부 26명이 참석해 베트남의 선교지와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친목을 다졌다. 증경총회장단은 베트남 하롱베이 엔트 국립공원에서 첫 일정을 시작해 베트남의 각종 문화를 체험하고, 하롱베이의 자연을 관광했다. 일행은 변화무쌍한 시간의 흐름 속에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았다. 또한 교단에서 파송한 S 선교사를 초대해 베트남 선교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한국에서 준비한 선교비를 전달했다.

일정 마지막 날 증경총회장단은 하노이 외곽 타이응웬 소재 신원그룹 하노이 제2공장을 방문해 현지 법인장과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신원그룹 하노이 제2공장은 신길교회 박성철 원로장로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신앙으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이 공장에는 3,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선교지 방문을 추진한 박해복 원로장로(홍은성결교회)는 “회장 이신웅 목사님을 비롯한 증경총회장단이 베트남 방문 여정 동안 기도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협조해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며 “친목과 쉼이 함께 한 의미 깊은 일정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에 참여한 증경총회장들은 한결같이 ‘행복한 동행’이 이루어졌음을 감사하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체에게 친목의 장을 마련한 회장 이신웅 목사와 총무 윤성원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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