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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헤럴드 신년 하례 예배 · 헤럴드포럼 회장 이취임식

기사승인 [604호] 2024.01.25  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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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 제5대 김영록 장로 · 취임 제6대 박정규 장로

2024년도 기독교헤럴드 신년 하례 예배 및 헤럴드포럼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17일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당사 회의실에서 50여 명의 관계자 ·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독교헤럴드 사장 하문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 하례 예배는 고문 윤상순 장로가 기도하고 기획이사 박종대 장로가 성경봉독, 총괄운영이사 고광배 목사가 특송, 증경총회장 이신웅 목사(기성 신길교회 원로)가 스가랴 4장 7절을 인용하여 ‘큰 산을 평지 만드는 헤럴드 포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신웅 목사는 설교에서 “한 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독교헤럴드는 기성 교단 증경총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창설된 언론사로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존재하는 신문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기독교헤럴드는 그동안 굳건하게 성장해 왔다”라면서 “2024년도를 맞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큰 믿음으로 선포하고 큰 산을 평지로 만드는 믿음을 가지고 전진해야 한다. 기독교 실업가들의 모임인 헤럴드포럼 역시 이와 같은 믿음을 바탕으로 기독교헤럴드를 지원하는 든든한 기관으로 성장하라”고 선포했다.

설교 후 대표이사 이재완 목사가 “2024년도 새해는 새해답게 살자”라며 “지혜로운 삶, 의로운 삶, 미래를 향한 삶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헤럴드포럼 이·취임식에서는 6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정규 장로(기성 신길교회)가 이임하는 5대 김영록 장로(청량리성결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김영록 장로는 “회장을 맡아 분주하게 움직였다”면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정규 장로님이 헤럴드 포럼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줄 믿는다”고 말했다. 박정규 장로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헤럴드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박정규 장로는 취임 인사에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헤럴드포럼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더욱 성장하는 기독교헤럴드와 헤럴드포럼이 되라고 증경대표이사 백장흠 목사가 사장 하문수 장로와 신임 회장 박정규 장로에게 격려사를 전하고 축사는 증경총회장 박현모 목사,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임자진리교회 이성균 목사가 했다. 특히 양기성 박사는 기독교헤럴드와 하문수 장로에 대한 ‘축시’를 즉석에서 준비하여 낭독하며 축하했다.

이어서 하문수 사장이 행사를 위채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감사 인사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신임 회장 박정규 장로의 가족과 신길교회 관계자 및 지인, 임자진리교회 이성균 목사의 아내와 아들 전도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하문수 사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사무총장 안충순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대표이사 주남석 목사가 축도했다.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신년 덕담을 나누며 식사를 즐기기 위해 인근 오찬장으로 향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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