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성광회, 9월 월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산하 은퇴 목사들의 모임인 성광회(회장 백장흠 목사)는 지난 9월 7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원로목사와 명예목사 등 은퇴목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 사회복지부 후원으로 9월 월례회 및 위로회를 개최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백장흠 목사, 기도는 사회복지부장 장주섭 목사,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 12절부터 17절을 본문으로 ‘끝까지 지켜야 할 믿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국가와 민족, 교단과 서울신대, 연금공제회와 성광회, 충무교회 등을 위해 참석자 모두 합심해서 기도하고 김종만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회의는 회장 백장흠 목사의 사회로 신입회원 소개와 환영인사가 있었으며, 총회장 임석웅 목사, 교단 총무 문창국 목사, 사회복지부장 김주섭 목사, 충무교회 성창용 목사가 차례로 인사한 후 회무를 마치고, 총무 조남국 목사의 광고에 이어 회장 백장흠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