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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교회, 서울신대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기사승인 [583호] 2023.05.04  15: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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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제자 세우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4월 28일 교내에서 신덕교회(김양태 목사)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덕교회는 1927년 9월 11일 일제강점기에 민족 수난의 역사속에서 믿음의 선배들의 희생으로 세워진 교회로 삶에 지친 사람들, 방황하고 아파하는 이웃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며 회복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또한, 초대교회를 꿈꾸며 사랑과 섬김을 통해 이웃을 섬기고 영혼구원에 전념하며 훈련된 일꾼으로 제자삼아 세례를 베푸는 교회이다.

이날 김양태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가 참된 제자를 세우는 교육기관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다음세대들이 잘 성장해서 우리 한국교회를 잘 이끌어가길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총장 황덕형 박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들을 양육하고 세우는 학교가 되겠다”면서 “본교와 함께하며,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신덕교회처럼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세상의 빛들이 되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겠다”고 전했다.

고광배 특임기자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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