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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비밀의 왕국 가야 (23)

기사승인 [599호] 2023.11.08  2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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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기 가야는 기독교왕국이었다

이용봉 목사(기성 진주중앙교회 원로)

도마는 어떤 사람인가?

3. 제자 도마

“우리 성소가 망하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자. 하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라면서 3000의 군사로 싸워 큰 승리를 얻었다. 다음 해 다시 왕은 군사들을 보냈으나 유다는 또 승리하였고 그 기세를 몰아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여 탈환하였다.

성전으로 올라가 보니 성전은 더럽혀져 있었고 문들은 불에 탔으며 뜰에는 잡초가 무성하였다. 유다 마카베오는 요새 안에 있는 적들을 다 죽이고 충실하고 흠이 없는 제사장들을 뽑아 그들로 성소를 정화하게 하고 더럽혀진 돌들을 다 버렸다. 더럽혀진 번제 단을 헐어버리고 새로 자연석을 가져다 제단을 만들었으며 모든 기구를 새로 만들고 꾸몄다.

BC164년 기슬르월 25일(BC164년 12월) 일찍 일어나 새 제단에 희생의 제물을 드리고 기쁨으로 번제물을 바치고 감사의 제물을 바쳤다. 그리고 성전을 정결케 하여 제 봉헌했다. 남 왕국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한 이후 400년이 지나서 이스라엘에 유대인 국가가 다시 서게 되었으니 그 기쁨은 참으로 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8일 동안 축제의 기간을 정하고 온 백성들이 모여 기뻐하며 매년 이날을 지키기로 정하여 이 절기를 하누카 곧 수전절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일행이 예루살렘의 수전 절에 갔다가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일이 있었다.(요10:31) 이 일로 제자들은 유다에 가는 것이 두려웠고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되었다. 갈릴리로 돌아와 사역하던 중 한 사람이 유대 땅으로부터 와서 전하기를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다고 했다. <다음호에 계속>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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