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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기념사

기사승인 [627호] 2024.10.30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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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이재완 목사  

(기성 증경총회장, 영도교회 원로)

기독교문화 창달에 영향 준 16년 

문서선교에서 선교방송까지 발전

기독교헤럴드가 창간된 지 어느덧 제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에 하나님의 섭 리와 뜻을 같이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 총회장들과 신원그룹 박성철 장로가 합의하여 ‘정 의, 진리, 복음, 정론’의 4대 정신 을 사시로 정하고, 기독교 언론이 복음 전체에 끼치는 기여도가 크 다는 것을 알아 그 큰 뜻을 실현하 고자 기독교헤럴드를 창간하게 되었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전국에는 기독교와 관련된 언론사가 1,860개 회사나 산재해 있으며, 운영이 어려운 회사도 있지만 당사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2016년부터는 초교파적인 문 서 선교지로 발전하였고, 이제 성결교단은 물론 기독교 연합단체와 타 교단의 대형교회들 그리고 해외선교사 들이 애독하는 문서 선교지가 되었습니다.

지난 16년간의 발자취는 하나님과 동행한 16년이요. 교회의 길잡이로서 16년이요, 독자들과 고락을 같이한 16년이요. 나가서 기독교문화 창달에 영향을 준 16년이 었습니다. 당사가 지난 2022년에는 사옥의 공간을 확장 하여 사무실과 편집실은 물론 예배실과 회의실을 갖춘 명실상부한 서울시 구로동 시대를 열었습니다. 신문 지 면도 20면으로 증편했으며, 인터넷으로 매일 신속하게 보도하는 것과 구글을 통해서 해외 선교 방송을 시작하 여 각 나라에서 선교하는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 는 언론매체가 되었기에,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감 사를 올려드립니다.

국내 독자는 물론 해외선교사들이 애독하는 신문이 되었고, 여러 나라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선교 현황사진과 기고문 그리고 동영상까지 함께 보내오고 있어, 선교하는 언론사로써 큰 몫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지는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헤럴드 포럼단체 를 결성하고 다양한 사업가들이 힘을 합하여 독자들에 게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본지는 임원들과 운영진이 한국교회와 독자 들의 고언과 직언을 겸허히 받들어 모시고 겸손한 자세 로 운영하겠습니다. 나아가서 전국교회의 성도들 그리 고 애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 다. 그동안 본지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주신 당사의 이사들과 임직원, 그리고 포럼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 리며 하나님께서 큰 은혜와 복 내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0. 31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 
대표이사 이재완 목사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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