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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깜퐁츠낭 ‘예수마을 프로젝트’

기사승인 [624호] 2024.10.10  17: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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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주·이미숙 선교사, 땅 31만 평 선교지 개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땅 31만 평을 사용 허가받아 복지시설, 관광시설, 학교와 한국어학당, 의료시설, 숙소와 교회를 건축하며 캄보디아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찬주. 이미숙 선교사 부부가 “현지에서 선교활동 상황을 기독교헤럴드 애독자 여러분에게 일부만이라도 선교 현황 보고”라고 전해 왔다.

단기 선교팀이 방문했다

강성장로교회에서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담임목사님과 장로님을 포함하여 성도 22명이 단가선교차 이곳 예수마을에 오셨고, 선교 채플 교실에 선풍기, 주방에 벽시계를 기증해주셨고, 주변 환경미화 작업도 깔끔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곳 주민들을 위한 선물도 어린이용부터 노인용까지 골고루 가지고 와서 여름 어린이 성경학교도 진행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을 올려드리면서 눈물로 감사했다.

한국어학당에 20명 학생이 등록했다

이미숙 선교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시간 20여 명의 학생이 등록하여 배우고 있다. 잘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문화를 설명하면 아이들은 한국에 대한 호기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더 나아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강가에 희망의 집 60채를 건축하고 있어 완공과 입주가 끝나면 본격적인 선교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도 부탁의 말씀

캄보디아 어린이 선교로 킬링 필드에서 리딩 과 힐링 필드가 되도록

이 나라 이 민족을 예수 복음화로 구원받도록

이곳 예수마을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하여

선교후원금 : 국민은행 656525-91-122232 김찬주(이미숙) 선교사

 

 

대표기자 하문수 사장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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