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환 목사 초청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10월 2일 당사 대예배실에서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를 강사로 초청하고, 임· 직원 10월 월삭 예배를 드리고 창사 16주년 기념 예배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월삭 예배 사회는 총괄 업무이사 고광배 목사, 기도는 운영이사 안충순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초청 강사 안희환 목사가 사도행전 16장 6절부터 1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안희환 목사는 설교에서 “신앙생활의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느냐 못 듣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성경을 통한 깨달음이 우선이며, 하나님이 환경을 통해서 들려주시기도 하고 기도 중에 마음의 응답을 통해 알려 주시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은 사람이 잠자는 동안 꿈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는 데 꿈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해석과 바른 이해가 꼭 필요하다”면서 “기독교헤럴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꿈을 향해 올바른 언론사로서 지속적인 기도로 전진하면 반드시 주께서 성공하게 붙드실 것으로 확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안 목사가 기도하고 다 같이 찬송가 446장 ‘주 음성 외에는’을 힘있게 합창하고, 나라와 교회 그리고 기독교헤럴드 발전을 위해 통성으로 합심해서 기도했다. 이어서 사장 하문수 장로가 10월 중 회사가 추진하는 주력 업무를 보고했다. 기독교헤럴드는 2024년을 ‘경영 혁신의 해’로 정하고 지면 신문확장과 인터넷 그리고 선교방송국 운영을 하면서 더 나아가서 100대 교회 큐알코드 제작 공급과 헤럴드포럼 회원들의 사업 지원 등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히 10월 31일 창사 16주년 기념 예배를 준비하는 중에 있어 애독자들을 초청하는 등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직무 이행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평생회원(1,000만원 이상)과 특별회원(500만원 이상)확보, 100대 선교 후원교회(예배안내, 큐알코드 제작)확장(매월 10만원), 문서선교사 확보(1년 12만 원 구독자), 헤럴드포럼 회원 증원(교회 직분자, 사업자), 특집기사 확보(목회자, 평신도, 해외선교사), 소액주주, 포럼회원 상품홍보, 교회 단체 행사 광고 수주 등에 힘쓰기로 했다. 감리교회 김창연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를 마친 후 단체 사진 촬영하고, 김창연 목사가 접대하는 오찬장으로 이동해 친교 했다.
황정민 기자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