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성로회 주관 1년 2번 순회 결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 강서지방 성로회(회장 허용호 장로)는 지난 9월 22일 화곡교회(함용철 목사)에서 서울지역성로회(회장 라동화 장로) 연합 순회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 성결교단부흥 그리고 전국성로회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제30회 전국성로회 정기총회에 적극 참석을 독려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허용호 장로의 사회로 기도는 총무 이현익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정용필 장로, 설교는 함용철 목사가 디모데전서 6장 18절을 본문으로 ‘너그러운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다 함께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 ‘성결교단과 서울지역성로회를 위하여’, ‘강서지방성로회와 화곡교회를 위하여’ 통성기도 후 전 한원총회장 엄원훈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이현익 장로가 광고, 오종환 장로가 화곡교회 소개하고, 함용철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회의는 서울지역성로회 회장 라동화 장로의 사회로 진행했다. 안건토의에서는 올해 처음 시작한 지방순회예배를 서울지역 성로회가 주최하고, 1년 2번 드리고 지역 성로회에서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지역성로회 회장 라동화 장로가 강서지방성로회 회장 허영호 장로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국성로회 회장 윤상순 장로는 교단 총회 복지부 주관하에 오는 10월 21~22일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성로회 제30회 정기총회에 협조와 기도를 부탁한다했다.
특임기자 윤상순 장로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