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서 맑은 하늘 아래 사명 다짐”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1박 2일간 ‘인재 양성과 영성’이란 주제로 서울신대 후원회원 부부 수련회를 개최하고 사명 다짐과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이재정 목사(복된교회)가 세미나 강사로 초청되어 영성을 다졌다.
첫날 예배에서 총무 조남국 목사의 사회로 회계 백운선 장로가 기도, 실행이사 이점자 원장의 성경봉독, 강사 이재정 목사가 출애굽기 8장 25절부터 28절을 본문으로 ‘모세의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주제 강의를 했다. 회원들은 강사 이재정 목사의 열강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다 같이 나라와 민족, 교계와 교단, 서울신대와 후원회를 위하여 각각 합심해서 통성으로 합기도한 후, 회장 이재완 목사가 인사, 총무 조남국 목사의 광고에 이어 이재완 목사가 축도했다.
둘째 날 폐회예배는 총무 조남국 목사의 사회로 실행이사 고광배 목사가 기도한 후 설교는 증경총회장 박현모 목사가 마태복음 16장 23절부터 2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나라와 민족, 교계와 교단, 서울신대와 후원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총무 조남국 목사의 광고에 이어 감사 김광선 목사가 축도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회원들은 “충남 공주에서 맑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환담 했다” 그리고“이번 수련회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회장 이재완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해 기쁨을 더했다. 아울러 수련회 기간에는 ‘24-2차 임원·실행이사회’와 ‘장학생 선발을 위한 24-4차 실무임원회’도 개최했다.
총괄업무기자 고광배 목사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