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석 목사 설교·이창우 장로 건강강좌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윤기중 장로, 이하 서울남전협)의 9월 조찬 기도회가 서울동지방남전도연합회(회장 김승식 장로, 이하 서울동지련) 주관으로 지난 9월 7일 오전 7시 아현교회 엘림홀에서 회원 등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김승식 장로, 경배와 찬양은 41찬양단, 대표기도는 서울동 지련 직전회장 이신우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특송은 서울동지련 53명이 하고, 설교는 서울동지방회 부회장 이봉석 목사(만나교회)가 창세기 22장 13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여호와 이레의 복’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봉석 목사는 설교에서 “여호와 이레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는 것”이라며,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고 굳건히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다 함께 ‘나라와 민족’, ‘교단 발전과 개교회 부흥’, ‘남전도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서울남전협 총무 김명환 장로가 광고한 후 설교자가 축도했다.
제2부 특강에선 정형외과 박사 이창우 장로(선한목자병원 원장)가 몸 건강에 대한 특강으로 우리 몸에 딱 맞는 강좌를 진행해 너무 좋았다는 평이 있었다.
특임기자 윤상순 장로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