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기성 북선위, 제17회 북한 선교대회

기사승인 [545호] 2022.03.31  12:39:57

공유
default_news_ad2

- 강사 지현아 선교사 "통일 한국 기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송태헌 목사, 이하 북선위)는 지난 3월 27일 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에서 지현아 선교사(북한홀로코스트박물관 대표)를 초청하여 제17회 북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송태헌 목사(북한선교위원회 위원장)가, 대표기도는 송재흥 목사(교단 선교국장), 성경봉독은 부위원장 진상화 장로(지산교회), 특별찬양은 한반도 찬양단(유엘인교회), 설교는 지현아 선교사가 사무엘상 17장 45절부터 47절을 본문으로 ‘승리하시는 여호와’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지 선교사는 “남한이 이렇게 풍족하고 잘사는 나라가 된 것은 자기만족에 빠져 살아갈 게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김일성 3부자를 하나님처럼 숭배하며 고통 중에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지구상의 모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구원을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 선교사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4번의 북한 탈출과 3번의 강제북송, 1999년부터 2000년 2월까지 증산11호 교화소감옥에 수감, 2007년 대한민국 입국, 2010년 서울 USA 대북방송국 코디, 2011년 『자유 찾아 천만리』 서적을 출간했다. 현재 국제PEN클럽 망명북한 PEN센터 작가이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자문위원이다. 

제2부 기도회는 김낙문 목사(대전중앙지방 전회장)가 국가안보와 평화적 남북통일’ 윤세광 목사(정책소위원장)가 북한교회 성도들과 북한교회 재건, 통일선교훈련원 운영발전. 김민수 목사(대전중앙 지방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위정자를 위하여’ 천상만 목사(엔사랑선교회)가 ‘북한선교기관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제3부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영상축사, 태수진 교수(OMS한국대표), 황덕형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가 축사, 박용규 목사(서대전교회)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상택 목사(북한선교위원회 총무)가 광고 후 다같이 통일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고 고광배 목사(북한선교위원회 고문)가 축도했다. 

고광배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