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 8월 월삭예배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8월 1일 본사 예배실에서 15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삭예배를 드리고 중점 추진 업무를 점검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총괄업무이사 고광배 목사, 기도는 윤상순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초청 강사 석희구 목사(계양제일교회·본지 논설위원·기독교헤럴드 소액주주)가 잠언 31장 10절부터 12절을 본문으로 ‘현숙한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석희구 목사는 설교에 앞서 “본인은 기독교헤럴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을 만나 뵙고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 이런 베이스를 가지고 기업 경영을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신다”고 말했다.

석 목사는 설교에서 “현숙한 여인은 현명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오늘 기업예배를 드리면서 현명한 사람이라고 해석하고 이런 사람의 가치는 어떤 것이고 결과가 어떠한가를 잠시 생각하고자 한다. 현숙하다는 것은 본문에 가치가 진주보다 더 귀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치를 보통 금은보석 다이어몬드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람을 잘 얻으면 부귀영화와 금은보석을 얻을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이런 사람을 얻어서 기업의 일을 할 수 있다면 굉장한 축복이다. 이런 사람이 함께 하면 산업이 핍절되지 아니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현명한 사람과 함께 하면 부족하거나 공급이 끊어지지 아니한다. 현명한 사람과 함께 하면 축복이다. 이런 사람과 함께 하면 잘될 수 있다. 현명한 여인이 어떻게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잠언 31장 29절과 31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이 칭찬을 받고 그 열매가 그에게 돌아가고 성문에서 칭찬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자기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다. 이 여인의 믿음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이다. 시온성을 만든 사람이 솔로몬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개인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한다. 경외의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브라함, 야곱, 요셉이 있다. 족장이 되면 어마어마한 특권을 갖고 있다."

"하나님께 경외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면서 우리는 가정, 기업, 사회, 나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런 베이스를 갖고 가정, 기업, 나라도 잘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다 함께 통성으로 합심해서 기도하고 찬송가 330장을 힘차게 부른 후 ㈜DYC와 당사가 협력업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사장 하문수 장로는 ㈜DYC에서 출시한 인체에 해롭지 않은 소독제를 회원 가정과 각 교회에 무한 공급하기로 했다면서 스프레이, 휴지 등을 각 교회에 전도용으로 염가 공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회사 대표가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기독교헤럴드 경영확장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석희구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특강시간에는 한국기업전문마케팅 정주영 실장이 치매예방 건강식품을 홍보하고 설명했다.

한편, 당사는 경영혁신의 해를 맞이하여 8월 중점 추진 업무를 점검하고 평생회원(1,000만원 이상 후원)과 특별회원(300만원 이상 후원) 확보, 후원교회(예배안내) 확장(매월 10만원), 문서선교사 확보(1년 12만원 구독자 20명), 헤럴드포럼 회원 증원 20명 (직분자, 사업자), 특집 기사 매주 1건 이상(목회자, 평신도, 교회), 주주모집, 제품 홍보 활성화 등, 교회 단체 행사 광고 수주 등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