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8.15가 주는 교훈’ 설교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회장 안종원 장로)는 지난 8월 13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 주관으로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79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는 차기회장 심문주 장로, 기도는 고문 유호귀 장로, 성경봉독은 부회장 신동자 장로, 특송은 예장통합 서울노회장로회 중창단이 노래하고 설교는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갈라디아서 5장 1절을 본문으로 ‘8.15가 주는 교훈’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장현철 장로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특별기도 시간에는 부총무 정영림 장로가 ‘광복 70주년 감사기도’, 감사 김 헌 장로가 ‘한국교회와 복음통일’, 고문 송영식 장로가 ‘나라와 민족’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후 다 같이 찬송가 582장 ‘어둔밤 마음에 잠겨’를 힘차게 부른 후 이상훈 장로의 지휘로 광복절의 노래를 합창했다. 어어 회장 안종원 장로의 인사와 총무 방기석 장로의 광고 후, 이상학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 실무부회장 이복길 장로의 오찬기도로 식사하며 친교했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