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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외선교와 국위선양 전 세계의 반응

기사승인 [619호] 2024.08.02  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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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지금 100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33회 올림픽 경기의 열기로 가득 차 있다고 봐야 한다. 각 나라의 선수들이 준결승에만 들어도 그 나라의 명예와 선수의 이름이 전 세계에 퍼져나가면서 국가의 위상이 높아진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스포츠 강국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여러 종목에서 세계의 지도자로 한국 사람이 감독과 코치로 활동하고 있음이 나타났기 때문에 더욱 국가 위상이 스포츠를 통해서 다른 나라에 알려지고, 그로 인해 한국 선수 출신이 고가의 임금을 받고 각 나라에 스포츠 지도자로 영입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세계 어느 나라에서 올림픽 같은 커다란 국제대회가 열린다 해도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조금도 외롭지 않다. 그것은 당연히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국민이 있다는 안도감 때문이며 언어가 통하고 피부색이 같은 한민족의 국민성 때문일 것이다. 이와 같이 스포츠 하나만 가지고도 세계를 장악하고 많은 나라의 국민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존경을 받게 되어 해외 나들이에서도 무시당하는 일이 없도록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 것이 자부심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류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나라가 되었다.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도 말이다.

위에서 말한 스포츠와 케이팝 그리고 한복과 김밥 더 나아가 코리아 믹스커피가 동남아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소문이 일어날 정도이니, 과연 이러한 분위기가 언제 누구로부터 세계를 장악할 수가 있는지 되짚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각 나라에서 한국어 공부와 한국 언어 공부가 성행되고 있으며, 학원마다 만원이 되어 한국 선생들이 모자란다고 아우성이라 한다. 한국에 유학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와 관광하고 싶어 하는 세계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 한 번쯤은 이것이 어떤 현상이며 무엇이 세계인의 이목을 끌어당겼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더욱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기독교헤럴드가 지난 6월 15일부터 영상편집 기술진을 영입하여 구글과 유튜브 송출 계약을 하고, 선교 영상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하면서 주요주제를 순교신앙과 해외선교, 그리고 국내 교회의 전도 활성화 동영상을 내보내도록 촬영과 편집을 하면서 선교사들의 해외 활동을 살펴보다가 한국교회 활동이 전 세계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을 깨닫게 된 것이다.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은 초기 한국에서 미국의 선교사들이 학교와 병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나누어 주었던 대로 가난하고 미개발지역 국가에 선교한 결과를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었다.

현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이 얼마나 애국심이 강한지, 한국문화와 잘사는 방식을 그 나라 백성들에게 피나는 노력으로 가르쳐주었고, 실천하도록 교육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그 결과로 한국은 왜 잘살고 있는지. 얼마나 잘살고 있는 것인지가 똑똑한 선교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던 것이다. 그 예로 캄보디아 선교를 목적으로 출국했던 박00 선교사는 아프리카와 필리핀을 오가며 한국의 문화와 발전상을 가르쳐주되 반드시 기독교의 역할이 가장 큰 생활 습관과 인간의 됨됨이를 바르게 기준을 잡아준 것이다. 그는 어느 나라나 누구든지 예수 믿고 실천하면 할 수 있다고 했다.

해외선교사들이 보급한 한글과 언어, 그리고 찬양이 크게 효과를 얻게 되고, 특별히 한국 음식들이 전 지구인들에게 필요한 상품이 되어버린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한국교회가 지속해서 부흥해야 하고 헌금을 모아 해외선교를 열심히 하면 한국상품보급을 위한 무역과 상술이 필요한 나라에게 제공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 교회가 부흥해야 함에도 2010년을 기점으로 교회가 날로 쇠약하여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국내 교회들이 부흥의 기회를 잡았음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 일부 교회라도 촉구해서 일깨워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경남 거제도의 고현교회가 지난 6월 16일 제20회 ‘예수 사랑 축제’를 개최하고 전도를 주안점으로 한 것이다. 결과는 담임 목사의 설명으로는 해마다 500명 이상 전도의 결실을 맺었다, 올해도 이번 축제에 554명의 새 신자를 얻게 되었다.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하면 되는데 교역자나 교회 지도자들이 시도하지 않고 안된다고만 외친다. 지구온난화와 지구촌이 내전과 전쟁으로 하루도 마음 편히 쉴 날이 없다. 예수 복음으로 세계를 정화할 일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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