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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교회, 창립 41주년 추대 · 임직예식

기사승인 [585호] 2023.05.26  0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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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장로·권사, 장로장립·권사취임·집사안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반포교회(정일웅 목사)는 지난 5월 21일 교회 본당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명예추대 및 임직예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부흥과 성장을 기원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정일웅 담임목사, 기도는 서울 강남지방회 부회장 이상호 장로(봉일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장상호 목사(방배교회), 찬양은 반포교회 한소리찬양대, 설교는 서울 강남지방회 회장 안성일 목사(영등포중앙교회)가 누가복음 8장 52절부터 56절을 본문으로 ‘아이야 일어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임직예식은 정일웅 담임목사의 사회로 남부감찰장 송두호 목사(세움교회)가 명예추대 및 장로장립 등 임직을 위해 기도했다. 명예장로 추대예식은 담임목사가 명예장로로 추대받는 신현인·진명식·김영덕 장로를 소개하고 추대사를 낭독한 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반포교회 명예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담임목사가 추대패 및 꽃다발을, 지방회 장로회 회장 유일식 장로(영동중앙교회)가 기념패를 증정했다.

명예권사 추대예식에서 담임목사가 조정숙·김금례·송희은 권사를 소개하고 추대사를 낭독한 후 ‘반포교회 명예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추대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장로장립예식에서 담임목사가 김헌수·이해정·이승원 안수집사를 소개하고 취임 서약을 받은 다음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집행했으며, 장로가운 착의를 해주고, 정일웅 담임목사가 ‘반포교회 시무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교회와 지방장로회에서 신임 장로들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권사취임예식에서 담임목사가 권혜경 씨 등 13명을 소개하고 취임 서약을 받아 ‘반포교회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신임 권사들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집사안수예식에서 담임목사가 김지훈·이민규·김상우·김규식 집사를 소개하고 임직 서약을 받은 다음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집행하여 ‘반포교회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신임 안수집사들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제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격려사를, 서울신대 총동문회장 구교환 목사와 중부감찰장 윤창용 목사가 교회와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전국장로회 회장 최현기 장로가 축사했다. 임직자 대표로 김현수 신임 장로가 답사한 후 준비위원장 어 홍 장로가 광고한 후 위정식 원로목사(반포교회)가 축도했다. 

안충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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