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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학생생활관 개관

기사승인 [579호] 2023.03.23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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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명 이용가능한 최신식 시설로 건축

▲ 사진 및 보도자료 제공 = 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가 지난 3월 21일 학생 2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최신식 생활관을 개관했다.

안양대 학생생활관은 학교발전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으로 몇년 전부터 학교 측에서 건설 시공사와 건축 계약을 맺고 공사에 들어가 2023학년도 1학기를 앞두고 완공해 학생들의 이용 신청으로 이날 개관식을 열게 된 것이다. 

▲ 이날 개관식에는 총장 박노준 박사를 비롯하여 권원현 교학부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시공사인 주식회사 더본건설 진재석 대표이사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순에 따라 총장 박노준 박사의 축사에 이어 공로패 증정 및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 총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이처럼 훌륭한 생활관을 개관하는 데 힘써주신 학교법인 우일학원과 교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생활관을 이용하는 학생에게 제2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부족함이 없게 잘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

개관식 행사를 마친 뒤 총장과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호실과 공용 공간 쉼터 등 생활관의 여러 시설들을 둘러보고 점검했다.

학교 정문 앞에서 보이는 대신관 우측에 건립된 학생생활관은 지상 9층, 지하 2층의 연면적 3,272제곱미터 규모로, 장애우 2실을 포함한 총 56실에서 최대 22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규모다.

학교 측은 학생생활관에 각 호실 외에 공용 공간인 지상 4층과 6층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테라스 쉼터를 마련했으며, 편의점과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현재 학생생활관은 2023학년도 신입생과 학부생, 대학원생 등 166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안양대학교 관계자는 “캠퍼스 내 생활관 개관으로 원거리 학생들의 편의를 돕고, 진입로 일대를 녹지공간으로 꾸미는 등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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