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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기사승인 [576호] 2023.02.23  1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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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186명, 학부 384명 졸업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2월 20일 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하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1부 졸업예배와 2부 학위수여식으로 진행됐다. 1부 졸업예배는 정병식 교목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식사, 찬송, 총동문회장 이종래 목사의 기도, 서기이사 정성균 장로의 성경봉독으로 진행되었으며, 백운주 이사장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백운주 이사장은 설교에서 “가장 힘들 때 여러분의 곁에는 누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혼자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라는 말과 함께 “하지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였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방패가 되어 주고 계셨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 땅에 아들인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를 결코 혼자두지 아니하신다”며 “그것을 잊지말고 힘들 때 하나님께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롭게 세상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상장 수여, 앙상블합창단(지휘 양정식 교수)가 축가, 졸업생이 대학에 기념품 증정, 찬송 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하도균 교무처장의 사회로 학사보고, 황덕형 총장이 총회장 김주헌 목사에게 교역자훈련과정 수료자 명단 전달, 황덕형 총장의 총장훈화, 신학과 박민규 학생의 졸업생 답사, 학위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황덕형 총장은 총장훈화를 통해 “졸업하는 분들과 가족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시고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상에서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동역자들을 만나고 그런 동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원 박사과정 5명,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4명, 대학원 석사과정 14명, 신학대학원 94명, 사회복지대학원 3명, 상담대학원 18명, 신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16명, 설교대학원 15명, 교회성장대학원 17명으로 총 18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부에서는 신학과 60명, 기독교교육과 24명, 사회복지학과 47명, 교회음악과 35명, 영어과 5명, 글로벌경영학과 9명, 보육학과 51명, 유아교육과 29명, 중국어과 17명,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1명, 일본어과 34명,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 1명, 실용음악과 34명, 관광경영학과 36명, 학점은행제 1명으로 총 384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신대 제공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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