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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시협 ‘신년 기도회 · 정기총회’ 개최

기사승인 [574호] 2023.02.01  1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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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 송준영 목사(성석교회) 선출

서울시교시협의회(회장 김재박 목사, 이하 서울교시협)는 지난 1월 20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서울시 공무원, 서울시 25개 구청장 및 교구 협의회 등과 함께 ‘2023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발전과 교회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송준영 목사(성석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기도회 예배 사회는 교시협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 개회기도는 지성호 목사, 성경봉독은 려용덕 목사, 특송은 서울시청기독선교회와 서울시직원합창단, 설교는 교시협의회 상임부회장 송준영 목사(성석교회)가 다니엘 6장 10절을 본문으로 ‘하늘로 향한 문’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교시협 상임부회장 노윤식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상현 목사가 ‘평화통일을 위해’, 강용규 목사가 ‘서울시와 시민의 안녕 그리고 교회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오시환 정무부시장이 인사말을 대독하고 김재박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오시환 정부 부시장은 “오늘 말씀처럼 다니엘이 기도를 통해 큰 힘을 얻었던 것처럼, 참석하신 모든 분도 깨어 기도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박 목사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참여해주신 공직자분들과 시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들과 구청장과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과 심원보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양한 후 상임고문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축도했다. 

제2부 인사 및 기념촬영 후 제34회 교시협 정기총회는 회장 김재박 목사의 사회로 개최됐다.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송준영 목사가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은 강영규 목사, 상임부회장은 오정현·장봉생·지성호·함동근 목사 등 12인, 부회장은 25개 교구 협의회 회장단, 사무총장은 황영복 목사, 감사는 양정섭·김석순 목사, 대외 총무는 김상식 목사, 대내 총무는 노성수 목사, 서기는 조현진 목사, 부서기는 이두성 목사, 회계는 여선암 한국교회신문 편집국장이 선임됐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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