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월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은 총회 사회봉사부 사회선교위원회(위원장 배규현 목사) 주관으로 오는 1월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위험사회에서 안전사회(부제: 세월호참사에서 10.29이태원참사까지)’를 주제로 ‘제107회기 교회와 사회 포럼’을 개최한다.
매년 사회 이슈와 사회문제 등과 관련해 개최된 포럼은 사회문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한국교회의 올바른 입장과 대응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10.29 이태원참사희생자’ 유가족 증언과 함께 전 세월호참사 특조위 조사관을 지낸 박상은 사회활동가(책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의 저자)가 강사로 참여해 ‘사회적 재난 참사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한다.
포럼은 세월호 유가족 박은희 전도사와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사무국장 손승호 박사의 토론 후, 종합 토론으로 마칠 예정이다.
다음은 포럼 순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공 dsglory3604@nate.com